한국 직장인 62% “올해 짧게 자주 여행”…연차 2~3일 사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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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직장인 62% “올해 짧게 자주 여행”…연차 2~3일 사용 집중

이데일리 2026-03-19 15:11:32 신고

스카이스캐너 상반기 인기 여행지 및 검색량 증가 여행지 순위 (사진=스카이스캐너)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글로벌 여행 플랫폼 스카이스캐너가 ‘2026 K-직장인 여행 트렌드’를 공개했다. 스카이스캐너에 따르면, 한국 직장인들은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연차를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해 올해 짧고 빈번한 여행 패턴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스카이스캐너가 한국인 직장인 여행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2%는 올해 ‘짧게 자주 여행을 떠나겠다’고 답했다. 여행 기간은 짧아지는 추세지만 수요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응답자는 89%, 해외여행은 75%에 달했으며, 계획 중인 연간 평균 여행 횟수는 국내 2.7회, 해외 1.8회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직장인들은 여행 비용보다는 ‘연차 사용 일수’에 더 알뜰한 면모를 보였다. 한 번 여행을 떠날 때 연속해 사용하는 연차 일수는 비교적 짧은 ‘3일(30%)’과 ‘2일(20%)’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반면, 연차를 아낄 수 있다면 평균 23.1% 더 높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주말이나 성수기에 여행을 떠날 용의가 있다고 답했다.

시기별로는 여름 휴가철 (65%)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추석 연휴 (38%)와 올해 연말(37%)이 그 뒤를 이었다. 선호 여행지는 일본·중국·대만 등 비행시간 3시간 이내의 단거리 여행지가 41%로 가장 많았으며, 국내 여행지(30%) 또한 높은 선호를 보였다.

짧지만 알찬 여행을 선호하는 흐름에 맞춰, 스카이스캐너는 자사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장인 여행객들이 떠나볼 수 있는 상반기 인기 여행지 및 검색량 증가 여행지와 효율적인 여행 계획을 위한 꿀팁도 공개했다. 스카이스캐너 여행 전문가 제시카 민(Jessica Min)은 “응답자의 47%가 주말 전후로 연차를 사용해 여행을 떠나는 것을 선호하며, 특히 금요일(39%) 출발 비중이 가장 높았다”며 “이는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재충전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스마트한 직장인들의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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