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이 지역 내 장애인의 신체·인지 기능 회복과 일상생활 능력 증진을 돕기 위해 ‘기능향상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19일 파주시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이용자의 장애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전문 재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운동기능향상(기능적 움직임 훈련) ▲로봇재활(보행 기능 회복 훈련) ▲작업기능향상(인지 및 상지 기능 훈련) ▲감각통합기능향상(감각 조직화 촉진) ▲언어기능향상(의사소통 능력 배양) 등 5개 영역이다.
모집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이다. 운동·로봇·작업 기능향상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며, 감각통합은 2~12세 아동, 언어기능은 2세부터 중학생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는 주 2회(회당 30분) 운영되며, 이용료는 회당 9천 원에서 1만 2천 원 사이로 서비스별로 상이하다. 로봇재활은 최대 1년, 그 외 서비스는 최대 2년까지 이용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복지관 누리집이나 블로그에 게시된 QR코드 및 온라인 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복지관 2층 기능향상지원팀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남희경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서비스가 장애인의 기능 향상은 물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더는 데도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전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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