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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현이 19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어서와 한국은) 제작발표회에서 초대하고 싶은 글로벌 스타들에게 이같이 전했다. 자리에는 전민경 PD, 김준현, 딘딘이 참석했다.
‘어서와 한국은’은 K한국의 매력부터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2025년 10월 재정비에 나섰던 ‘어서와 한국’은 약 5개월 만에 다시 시청자를 찾게 됐다. 기존에는 호스트가 초대하는 포맷이었다면 재정비 후에는 ‘한국에 친구가 없어도, 외국인 누구나’ 여행자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이날 김준현은 ‘어서와’에 초대하고 싶은 인물로 유명 셰프 고든 램지를 꼽았다. 김준현은 “그분이 노포도 가보고 시장에서 길거리 음식도 먹는 모습을 보고 싶다. 어떤 리액션이 나올지 궁금하다”며 “유명 셰프들이 너무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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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은 영화 ‘아바타: 불과 재’에 출연한 배우 잭 챔피언을 언급했다. 딘딘은 “제가 ‘아바타’ 배우들과 인터뷰를 했었는데, 잭 챔피언이라는 친구가 한국에 너무 오고 싶다고 얘기했다. 카메라가 꺼지고도 한국에 오고 싶다는 얘기를 했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실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도 팔로우하고, 한국에 오면 연락하겠다고 하더라. 그렇게 진정성 있고 궁금증이 가득한 상태의 사람이 오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 PD는 미국의 가수 카디 비를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에 라이브 영상에서) 참치캔을 꺼내서 고추장에 밥을 비비고 김에 싸서 드시더라. 예상치 못한 여행이 될 것 같고 유쾌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딘딘은 “‘어서와’가 내한하는 가수들의 코스처럼 되면 좋지 않을까 싶다. 그들도 한국에 와서 공연만 하고 가면 아쉽지 않겠나. 입국부터 코스로 가면 좋지 않을까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어서와’는 1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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