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환자 1.6만명 진료기록 메일 유출…"미수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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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환자 1.6만명 진료기록 메일 유출…"미수신 확인"

연합뉴스 2026-03-19 13:44: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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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간 메일 발송하다 주소 잘못 입력해 환자 임신·출산 정보 유출

"주민등록번호·연락처는 안 담겨…확산 방지 조치 마쳐"

개인정보 유출 안내 개인정보 유출 안내

[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김잔디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환자 1만6천여명의 진료 기록이 일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대병원은 19일 홈페이지에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공지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2시 7분께 병원 직원 간에 메일을 보내던 중 직원이 상대의 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해 수신자 1명에게 환자 기록이 잘못 발송됐다.

해당 메일에는 산모 이름과 산모·신생아 환자 번호, 산모 생년월일, 산모의 키·체중 등 기본 정보, 산과력, 성별 등 태아·신생아 정보, 검사·의학적 결과 정보 등이 담겼다.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다만, 주민등록번호나 휴대전화 번호는 포함되지 않아 개인을 특정할 수는 없다는 게 병원의 설명이다.

병원 측은 "직원의 신고로 유출 사실을 확인했고, 현재 시스템상 해당 메일은 열어보지 않은(미수신) 상태로 확인했다"며 "병원은 사고 인지 즉시 수신자에게 메일 삭제를 요청하고, 메일 운영자에게도 연락하는 등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련 법령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교육부에 신고하고, (유출) 대상자에게도 통지했다"며 "현재 정확한 경위를 확인 중이고,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관리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개인정보 유출 문의처 개인정보 유출 문의처

[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 갈무리]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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