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제일병원, 고위험 산모 집중치료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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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제일병원, 고위험 산모 집중치료실 개소

디지틀조선일보 2026-03-19 12:03:28 신고

  • 고위험 임신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커지면서 산모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고령 임신이 늘어남에 따라 임신성 고혈압과 임신성 당뇨, 조기 진통, 자궁경부 무력증 등 위험 요인을 가진 산모의 경우 산모와 태아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문 의료 환경이 중요하다.

    이러한 의료 환경 변화에 맞춰 동탄제일병원은 고위험 산모 집중치료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병원은 올해 초 부인과센터와 제2병동을 새롭게 마련한 데 이어 고위험 임산부 진료 환경을 확대했다.


  • 사진=동탄제일병원
    ▲ 사진=동탄제일병원

    고위험 산모 집중치료실은 고위험 산모 전담 의료진과 전문 간호 인력으로 구성돼 임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합병증 상황을 더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병원은 특히 병원 내 신생아집중치료실(NICU)과 연계된 진료 체계를 통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연속적인 진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동탄제일병원은 병원 내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을 운영하고 있다. 미숙아와 저체중아, 호흡곤란 등 집중 치료가 필요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24시간 전문 의료진이 상주하며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큐베이터와 호흡기 치료 장비 등 신생아 집중 치료에 필요한 시설도 갖추고 있다. 해당 진료 체계는 병원 내 자체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번 고위험 산모 집중치료실 개소를 통해 동탄제일병원은 고위험 임산부와 고위험 신생아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을 마련했다. 병원은 고위험 임신 산모의 상태 변화에 더 신속하게 대응하고 분만 이후 신생아 치료까지 병원 내에서 연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탄제일병원 관계자는 “고위험 임신의 경우 산모 상태 변화에 따라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한 만큼 전문 의료진 중심의 관리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고위험 산모 집중치료실 운영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동탄제일병원은 산과와 함께 부인과, 내과(소화기·내분비·순환기), 소아청소년과, 검진센터,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분과 전문의 협진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임신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과 합병증에 대해 진료와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올해 초 새롭게 문을 연 제2병동을 통해 입원 병동 환경도 개선했다.

    병원은 앞으로도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진료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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