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과학기술고, 교육공동체 ‘상호존중 책임규약 서약트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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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과학기술고, 교육공동체 ‘상호존중 책임규약 서약트리’ 완성

경기일보 2026-03-19 11:36: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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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는 교육공동체 손잡고 ‘상호존중 책임규약 서약트리’를 완성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제공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가 소통과 배려가 넘치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모두 참여하는 특별한 약속의 장을 마련했다.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김광회)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상호존중 책임규약 서약트리’를 완성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등굣길 아침맞이, 교직원 회의, 학부모 총회 등 학교 일상의 접점에서 교육 주체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 347명과 학부모, 교직원은 사전 의견 수렴을 통해 도출된 책임규약을 공유하고, 서약트리에 직접 손도장을 찍으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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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는 교육공동체 손잡고 ‘상호존중 책임규약 서약트리’를 완성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제공

 

‘상호존중 책임규약’은 이달 초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마련된 공동체의 약속이다. 설문을 통해 선정된 핵심 키워드인 ▲존중 ▲수업권 보호 ▲예의 ▲소통을 중심으로, 주체별 권리와 책임을 균형 있게 실천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신뢰 기반의 학생생활교육 기틀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완성된 서약트리는 학교 내에 게시되어 구성원들이 상호존중의 가치를 상시 되새기는 상징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광회 평촌과학기술고 교장은 “서약트리는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각자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약속의 상징”이라며 “상호존중의 가치가 학교 일상에 깊이 뿌리 내려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학생안전부장은 “공동체가 함께 만든 규약을 체화해 갈등을 예방하고, 회복탄력성이 높은 학교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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