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2026년 韓 판매 성장보다 고객의 가치에 초점 더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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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2026년 韓 판매 성장보다 고객의 가치에 초점 더 맞춘다"

M투데이 2026-03-19 11:31:22 신고

[엠투데이 이정근기자]   포르쉐코리아가 3월 19일, 2026년 신년 기자 간담회를 통해 전동화 중심의 브랜드 성장 전략과 향후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간담회는 ‘Electrification, Driven by Value over Volume’을 주제로 진행됐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 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주요 임원진과  포르쉐 AG 해외 신흥 시장 총괄 크리스티아네 초른이 참석해 글로벌 시장 전략 측면에서 한국 시장 전략을 공유했다.

현장에서는 포르쉐 전동화 SUV의 핵심 모델인 카이엔 일렉트릭이 공식 출시 전 국내 최초로 공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한국 시장 전용 한정 모델인 파나메라 레드 익스클루시브도 함께 선보였다.

포르쉐가 럭셔리 수입전기차 시장에서 44%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포르쉐가 럭셔리 수입전기차 시장에서 44%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포르쉐코리아는 2025년 한 해 동안 1만746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약 30% 성장했다. 특히 내연기관 3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8%, 순수 전기차 34%로 구성된 균형 잡힌 판매 구조를 구축했으며, 전동화 모델 판매 비중은 62%에 달했다.

포르쉐는 타이칸과 마칸 일렉트릭을 중심으로 1억 원 이상 럭셔리 수입전기차 점유율 44%를 달성하며 압도적으로 시장을 리드했다. 

이 같은 성과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브랜드 경험 강화,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전략에 기반한 것으로 설명됐다.

포르쉐 코리아 2026 신년간담회에서 올 하반기 출시할 카이엔 일렉트릭, 포르쉐911을 발표하고 있다.
포르쉐 코리아 2026 신년간담회에서 올 하반기 출시할 카이엔 일렉트릭, 포르쉐911을 발표하고 있다.

2026년에는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전동화 전략을 더욱 강화한다. 상반기에는 911 터보 S와 마칸 GTS를 선보이고, 하반기에는 파나메라 레드 익스클루시브와 카이엔 일렉트릭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카이엔 일렉트릭은 터보, 기본형, 카이엔 S 일렉트릭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순수 전기 모델에는 국내 제조사의 배터리 셀이 탑재될 예정이다.

포르쉐 코리아 2026 신년간담회에서 포르쉐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포르쉐 코리아 2026 신년간담회에서 포르쉐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도 주요 전략으로 제시됐다. 포르쉐 센터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일산 센터를 브랜드 경험 중심 공간인 ‘데스티네이션 포르쉐’로 전환한다.

또한 양재, 인천, 영등포 등 주요 거점에 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두 배로 확대하고 충전 인프라 및 전기차 전용 시설도 지속적으로 늘려 전동화 기반을 강화한다.

포르쉐 코리아 2026 신년간담회에서 2026년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포르쉐 코리아 2026 신년간담회에서 2026년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디지털 서비스와 고객 경험도 강화된다. 개인 맞춤형 옵션 서비스인 PTS 웹사이트를 한국어로 제공하고, 삼성카드와 협업한 전용 카드 출시를 통해 차량 구매부터 충전, 라이프스타일까지 연결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객 참여 프로그램 확대도 추진한다. 포르쉐 트래블 익스피리언스와 대규모 커뮤니티 행사 ‘포르쉐 바이브 서울’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

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활동 '포르쉐 두 드림'
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활동 '포르쉐 두 드림'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된다. ‘포르쉐 두 드림’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교육, 문화, 환경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어갈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전동화와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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