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남부 의료심장 만든다”…동탄2에 700병상 상급종합병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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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남부 의료심장 만든다”…동탄2에 700병상 상급종합병원 들어선다

뉴스로드 2026-03-19 11:28:32 신고

김영길 우미건설 사장(오른쪽 첫 번째), 정명근(오른쪽 세 번째) 화성시장과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오른쪽 네 번째) 등 '고려대학교 동탄병원 건립 업무협약' 기관 대표들이 18일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미건설
김영길 우미건설 사장(오른쪽 첫 번째), 정명근(오른쪽 세 번째) 화성시장과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오른쪽 네 번째) 등 '고려대학교 동탄병원 건립 업무협약' 기관 대표들이 18일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미건설

[뉴스로드] 화성 동탄2신도시에 700병상 이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한 대형 의료복합타운이 들어선다. 수도권 남부권역의 중증·응급 의료를 책임질 거점 병원과 시니어 주거, 4,300세대 규모의 주거·업무시설, 바이오·헬스케어 연구 인프라를 한데 묶은 개발사업이다.

우미건설이 포함된 고려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은 18일 화성시청에서 화성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화성동탄2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윤을식 고려대학교의료원 의료원장, 권운혁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 김영길 우미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화성특례시와 LH가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의료시설용지와 도시지원시설용지를 복합 활용해 700병상 이상 상급종합병원과 회복기 재활병원, 노인복지주택, 오피스텔 등을 갖춘 수도권 남부 의료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우미건설은 메인 출자자이자 시공사로 참여해 병원 지원 시설 시공과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중증·응급·전문 진료는 물론 연구·교육 기능을 결합한 학술 기반 의료시스템을 동탄2신도시에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환자 중심의 스마트 병원 모델과 첨단 의료기술을 접목해 지역 의료 수준을 크게 끌어올리고, 수도권 남부 의료체계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는 구상이다.

주상복합용지에는 약 4,3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회복기 재활병원, 고품격 노인복지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근 생활권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한편, 의료·주거·복지 기능을 아우르는 ‘의료복합타운’ 형태로 개발된다.

또한 컨소시엄은 바이오·헬스케어 AI 융합 연구 플랫폼을 구축해 의료·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장기 도시 발전 전략도 함께 추진한다. 진료·연구·산업을 한 축으로 묶어 동탄2를 미래 헬스케어 산업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는 복안이다.

우미건설은 이미 동탄신도시에서 ‘린스트라우스 1·2차’를 공급하고 복합상업시설 ‘레이크꼬모’를 운영하는 등 지역 맞춤형 개발 경험을 쌓아온 만큼, 이번 사업에서도 높은 이해도와 수행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시니어주거, 데이터센터, 리츠·자산운용 협업 등 신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어, 동탄2 종합병원 개발은 우미건설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맞물린 핵심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김영길 우미건설 사장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의료복합타운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 수익을 병원에 재투자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공성 높은 개발 모델로 추진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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