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시스템 다양화 사업…작년에 2억5천만원 투입, 83억원 판매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온라인과 대형 유통망을 연계해 도내 농수특산물의 판로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도는 농수특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2026년 유통시스템 다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 홈쇼핑 등 온오프라인 유통망과 협력해 도내 농수특산물의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전국으로 판로를 확대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유통·소비시장 접근성 확대, 대표 품목 중심 통합 마케팅 강화, 온라인 유통채널 협업 확대 등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올해 사업비는 2억5천만원이다. 온라인 판로 지원, 농산물 직거래 판매, 기획 특판 등 6개 사업에 2억1천만원을 1차로 지원한다.
이후 추가 수요를 반영해 4천만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도비 2억5천만원을 투입해 83억원의 판매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박형철 도 농정국장은 "다양한 유통채널과 협업해 도내 농가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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