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금타는 금요일’이 첫 번째 골든컵의 주인공을 가릴 초접전 무대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시즌 최초 골든컵 탄생 여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다. 현재 진(眞) 김용빈과 춘길이 나란히 황금별 6개를 확보하며 정상에 올라선 상황. 단 하나의 별을 먼저 채우는 순간, 곧바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어 스튜디오 분위기는 시작부터 팽팽하게 얼어붙는다.
이날 ‘골든 스타’로 나선 진성은 녹화 초반부터 “오늘은 반드시 골든컵이 나온다”고 단언하며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그의 말처럼 데스매치에서는 예상치를 뛰어넘는 고득점 행진이 이어지며 현장에서는 “기록이 새로 쓰였다”는 반응까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던 김용빈과 춘길에게 이번 무대는 사실상 결승전과도 같은 순간. 두 사람 모두 물러설 수 없는 상황에서, 단 한 번의 선택과 무대 완성도가 운명을 가를 결정적 변수가 된다.
하지만 변수는 또 있다. 미(美) 천록담을 중심으로 결집한 ‘고춧가루 연합’이 판도를 흔들 준비를 마친 것. 앞서 추혁진이 정서주를 상대로 만점을 기록하며 반전을 만들어낸 바 있어, 이번에도 예측 불가의 결과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들은 “끝까지 저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상위권을 향한 견제를 예고한다.
연이은 변수와 압박 속에서 김용빈과 춘길 중 누가 먼저 마지막 퍼즐을 완성할지, 혹은 고춧가루 연합이 흐름을 뒤집을지. 첫 골든컵의 주인공이 결정될 순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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