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치의학 공부 중인 딸 반응 공개…“그림 그리는 아빠 딱해”(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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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치의학 공부 중인 딸 반응 공개…“그림 그리는 아빠 딱해”(옥문아)

스포츠동아 2026-03-19 09:37: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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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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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박신양이 그림을 둘러싼 대작 의혹의 속내부터 치의학을 공부 중인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까지 진솔하게 꺼낸다.

19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박신양이 출연해 자신의 그림 인생과 가족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날 박신양은 오랜 시간 자신을 따라다닌 ‘그림 대작 음모론’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다. 처음 그림을 공개했을 당시 “이 그림 진짜 박신양이 그린 거 아니지?”라는 반응이 많았고, 그 시선에 큰 화가 났다고 털어놓는다. 박신양은 대작 의혹에서 벗어나기 위해 직접 선택한 방법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 박신양은 13년 동안 200여 점의 작품을 완성했다고 밝힌다. 작업에 몰두하던 중 작업실 한복판에서 기절해 구급차에 실려 간 일화까지 전하며 남다른 예술가 면모를 보여준다.

박신양은 그림을 시작한 뒤 누구에게도 쉽게 이해받지 못한 시간도 있었다고 말한다. 특히 딸 역시 한동안 그림에 몰두하는 아빠를 이해하지 못했고, 몸을 혹사하며 작업하는 모습을 딱하게 여겼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딸이 자신의 그림을 보고 남긴 한마디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박신양은 딸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심리학을 공부하다 치의학으로 전과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딸에 대해 이야기하며, 평소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박신양은 딸을 위해 직접 쓴 편지도 처음 공개한다. 처음으로 꺼내는 아빠의 진심 어린 편지가 현장을 따뜻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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