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안 하는데'…日, 5월 도쿄서 '월드컵 출정식' 확정→아이슬란드와 평가전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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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안 하는데'…日, 5월 도쿄서 '월드컵 출정식' 확정→아이슬란드와 평가전 [오피셜]

엑스포츠뉴스 2026-03-18 21:14: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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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일본 축국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정식을 일본 도쿄에서 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매체 닛텔레뉴스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JFA)는 오는 5월 31일 일본 도쿄 MOFG 스타디움에서 아이슬란드와 A매치 친선 경기를 치른다고 18일 발표했다.

당초 기린 챌린지컵 2026의 일환으로 준비하고 있던 이번 경기는 6월 개막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일본의 출정식으로서 진행될 전망이다.



일본은 오는 29일 스코틀랜드, 4월 1일 잉글랜드와 유럽 원정 2연전을 치른다. 이후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을 가진 뒤 본선 조별리그 경기가 열리는 미국으로 건너갈 것으로 보인다.

닛텔레뉴스는 "일본은 스코틀랜드, 잉글랜드에 이어 MOFG 스타디움에서 아이슬란드와의 경기를 거쳐 월드컵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감독은 "기린 챌린지컵 2026 아이슬란드전은 팀 강화느 월드컵을 향한 준비 경기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면서 "언제나 함께 싸워주시는 일본 국민 여러분 앞에서, 월드컵서 자랑스럽게 뛸 선수들의 모습을 먼저 국내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립경기장(MOFG 스타디움)에서 국민 여러분으로부터 큰 에너지를 얻어 좋은 컨디션으로 월드컵에 임하고 싶다"며 팬들의 응원을 받은 후 월드컵에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지 적응을 위해 국내에서 출정식을 하지 않고 바로 멕시코로 건너가는 한국과는 다른 행보다.

한편, 일본은 조별리그 F조에서 네덜란드, 튀니지,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 패스B(스웨덴, 우크라이나, 폴란드, 알바니아) 승자와 경쟁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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