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요괴가 아니야. 난 네가 필요해 <바리, 별을 깨운 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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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요괴가 아니야. 난 네가 필요해 <바리, 별을 깨운 천둥>

웹툰가이드 2026-03-18 19:01:55 신고

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밌는 웹툰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웹툰 < 바리, 별을 깨운 천둥>은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독심술사 소녀 ‘바리’의 이야기입니다.
세상의 저주를 한 몸에 받은 듯 살아가던 바리가,
자신을 요괴로 믿으며 외로이 버텨오던 어느 날,
요괴를 사냥하는 사냥꾼 ‘무 우레’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넌 요괴가 아니야. 난 네가 필요해.”

마음을 울리는 말 한마디가 그녀의 운명을 바꾸고,
인간계와 저승, 그리고 신의 세계를 잇는 긴 여정의 문이
열립니다.
이야기는 어둡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작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품은 다음과 같은 나레이션으로 문을 엽니다.

"도사, 인간, 요괴가 공존하는 혼돈의 장소, 인간계."

첫 장면부터 화면은 안개에 싸인 듯 어둡고,
인간과 요괴의 경계가 불분명한 세상이 펼쳐집니다.
그들의 정체는 인간이 아닌, 인간과 신의 경계에 선
존재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설명을 담은 대사가 이어집니다.

"우리는 인간계에 살기엔 너무 강하거나
 잔인한 존재를 잡아들여 선계나 도계,
 심지어 명계로 옮기는 일을 한다."

"인간들은 우리를 신 또는 신선이라고 부르지만,
 엄밀히 말해 신은 아니다. 우리는 반인반신, 선인이다."

이러한 대사를 끝으로 화면이 전환되며
푸른 하늘 위를 날아가는 용 한 마리가 나옵니다.



하늘 위를 나는 용이 묻습니다.

“또 이무기야?”

그 위에 탄 남자가 대답합니다.

“아니, 뱀족이다.”

짧지만 긴장감이 도는 대화입니다.
그리고 장면은 ‘여울촌’이라는 마을로 전환됩니다.




“어느 날, 누군가가 마을에 금줄을 쳐놨다.
 흉년에 지친 사람들은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금줄을 넘어 산으로 향했고, 살아 돌아온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잠시 정적이 흐르며 한 문장이 뜹니다.

“나만 빼고.”

그 문장을 시작으로 화면에는 한 여자가 보입니다.
바로 주인공 바리입니다.

바리는 나무 아래에서 열매를 따고 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도 나를 싫어하던 마을 사람들이 이제는
 나를 죽이지 못해 안달이 난 것처럼 보이는 건…
 착각이 아니다.”

주인공의 내면 독백이 지나가듯 나오는데요.
이 문장에서 바리가 얼마나 오랫동안 마을에서
외면당해왔는지 이방인 취급당해왔는지를
대강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때 마을 사람들이 다가와 소리칩니다.

“내 이럴 줄 알았어.
 언니 맞지? 마을 사람들 죽인 범인.”

바리는 한숨을 내쉬며 말합니다.

“또 너희냐.”

그리고 이어서 묻습니다.

“한가하냐?”

그러자 마을 여자 중 한 명이 소리칩니다.

“살인 요괴년!”

바리는 피곤하다는 듯 말합니다.

“그럴 수 있지.”

이후 나레이션이 이어집니다.

“모두가 굶주린 마을에서 누구 한 사람만
 먹을 걸 들고 있는 걸 본다면,
 그걸 빼앗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화면은 마을 사람들의 분노에 찬 눈빛으로 바뀝니다.
눈이 돌아간 듯한 여자가 소리칩니다.

“다 금줄 밖에 나가서 죽었는데 왜 너만 멀쩡하냐?
 나만 이상한 거야?”

바리는 담담히 말합니다.

“배고프면 먹을 것 좀 나눠달라고 부탁을 해.
 괜히 시비 걸지 말고.”

하지만 마을 여자는 비웃습니다.

“금줄 밖에서 멀쩡하게 살아 돌아왔다는 건 둘 중 하나야.
 주인공이 요괴거나, 아니면 요괴랑 한편이거나.”

그 말에도 바리는 표정 하나 바꾸지 않고 말합니다.

“그런데 고작 그런 걸로 나한테 되겠냐?”



마을 사람들이 든 건 돌과 나뭇가지뿐입니다.
자신이 진짜 요괴라면 그런 것으로 주인공을
상대하려는 것 자체가 모순된 모습이나 다름없는데요.
그들이 외칩니다.

“살인 요괴!”

그 말에 바리는 냉소적인 웃음을 짓습니다.

“그런 걸 들고 공격하겠다고?”



나레이션이 흐릅니다.

“내게는 비밀이 하나 있다.
 나는 다른 사람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생각이 들린다.”

그리고 화면에는 마을 사람들의 생각이
교차로 떠오릅니다. 모두 바리를 두려워하고 있었죠.

‘요괴라니, 뭐 이해는 한다.
 나도 나 같은 사람은 만나고 싶지 않으니까.’
‘하지만 나도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 생각은 없다.’

바리는 공격당하는 순간
마을 사람의 움직임을 읽어냅니다.



마을 사람들이 공격하려는 순간,
바리는 이미 오른쪽에서 공격이 올 걸 알고 피합니다.
돌이 스치고,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소리 속에서
그녀는 차분히 모든 공격을 피해나갑니다.

결국 마을 사람들은 겁을 먹고 뒤로 물러서고,
바리는 산 쪽으로 몸을 돌려 도망칩니다.

숨이 거칠지만, 표정은 여전히 담담하기만 한데요.



그때 마을 어귀에서 웅성거림이 들립니다.

“그 요괴 사냥꾼이 왔다더라.”
“그런 게 있냐? 사기꾼 아니냐?”
“그게 궁에 있는 무슨 비밀 조직이라는데…
 딱 보면 안다잖아. 보통 사람은 아니라던데.”

그 대화를 들은 바리는 짧게 생각합니다.

“이 자야말로, 사람이 아닐 것 같다."

그리고 사냥꾼은 바리를 보자마자 타심통자냐고 묻고,
바리는 자신이 독심술사라는 걸 단번에 알아차린
그가 신기할 뿐이었는데요.

이 작품은 요괴로 오해받는 주인공이
새로운 인연을 통해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마을의 미신과 공포 속에서 스스로를 요괴로 믿었던
소녀가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순간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가 큽니다.

앞으로의 이야기에서는 바리와 무 우레의 만남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그녀가 어떤 길을
선택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네이버 웹툰에서
< 바리, 별을 깨운 천둥>를 감상해주세요!

재미있게 읽었다면,
다음 리뷰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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