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은 최근 ‘2026년 강화군 주니어보드 플러스’ 발대식을 열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혁신정책 발굴과 불필요해진 시책 탐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주니어보드 플러스’는 지난 2025년 저연차 공무원 중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각 조에 시니어 공무원을 함께 배치한 세대 협업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주니어의 창의성과 시니어의 행정 경험을 결합해 보다 실행력과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다.
‘주니어보드 플러스’의 주요 활동 분야는 AI(ChatGPT)를 활용한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혁신정책 발굴 그리고 시대 변화에 따라 실효성이 낮아진 시책을 재검토하는 시책 일몰제 탐구이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단순한 출범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합동선서와 축사,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활동 방향 공유, AI 윤리 및 보안 교육, 팀별 토의까지 함께 이뤄졌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앞으로의 활동 취지와 역할을 이해하고, 조별 활동 주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주니어보드 플러스는 단순한 참여가 아니라 AI를 활용해 강화군의 미래 정책을 함께 설계하는 실천형 혁신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어 “젊은 공직자의 참신한 시각과 시니어 공직자의 경험을 모아 군정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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