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청 전경./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 관내 10만 9000여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시작하고,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소중한 의견을 듣는다.
부산 기장군은 오늘부터 오는 4월 6일까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총 10만 9131필지로, 국토교통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토대로 토지 특성 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산정됐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으며, 기장군청 토지정보과를 직접 방문해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열람 후 지가 산정 결과에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에 적정 가격과 사유를 기재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군청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서면으로 접수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과 표준지 적용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한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뒤, 그 결과를 4월 28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군은 공시지가가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만큼, 열람 기간 내에 반드시 지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청 토지정보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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