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259960] 김창한 최고경영자(CEO)가 50억원어치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크래프톤은 18일 김창한 대표가 2만1천144주를 장내 매수 형태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23만4천249원으로, 총액은 49억5천300만원가량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김 대표의 자사주 매입 배경에 대해 "현재 주가가 회사의 본질적 가치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크래프톤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강한 기대를 바탕으로, 이번 매수는 회사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행동으로 직접 보여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래프톤은 게임을 기반으로 장기 수명 주기(PLC)를 갖춘 프랜차이즈 IP 확장과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최근 미국과 한국에 피지컬 AI 기업 '루도 로보틱스'를 설립해 로보틱스 연구를 본격화했다.
또 지난 13일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와 업무협약(MOU) 체결 사실을 발표하고, 피지컬 AI 합작사 설립을 추진하는 등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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