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나이 차이 극복".. 홍상수·김민희 아들 돌 코앞… 백발 아빠의 베를린 귀환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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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나이 차이 극복".. 홍상수·김민희 아들 돌 코앞… 백발 아빠의 베를린 귀환에 시선 집중

원픽뉴스 2026-03-18 15:34: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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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혼외아들을 얻은 영화감독 홍상수(나이 66세)와 배우 김민희(나이 44세)의 근황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아들의 첫 번째 생일이 불과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홍 감독이 신작을 들고 독일 베를린 국제영화제 무대에 오른 사실이 전해지면서 세간의 관심이 일제히 두 사람에게 쏠렸다.

배우 송선미가 지난 2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베를린 현지에서 홍상수 감독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한 것이 발단이었다. "베를린 영화제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하게 사는 사람들을 보며 생각이 심플해지고, 내가 살고자 하는 방향에 힘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홍 감독은 짧게 정돈된 백발과 하얀 수염을 그대로 드러낸 채, 짙은 색의 코트와 크로스백을 두른 모습이었다. 아들을 품에 안고 일상을 보내던 모습과는 달리, 베테랑 영화인다운 여유로운 표정으로 현지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홍상수 김민희 아들 돌 나이 차이 목격담 베를린

이번 베를린 방문은 홍 감독의 34번째 장편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 때문이었다. 이 작품은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지난 2월 18일(현지 시각) 독일 관객들 앞에서 처음 베일을 벗었다. 은퇴한 지 12년 만에 독립영화 현장으로 돌아온 중견 여배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 흑백 드라마에서 송선미는 배정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는 올해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으로, 러닝타임은 84분이다. 특히 홍상수 감독의 연인이자 오랜 창작 파트너인 김민희가 이번에도 제작 실장으로 합류해 두 사람의 협업이 이어졌음을 보여 주었다. 7년 연속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청이라는 기록도 화제를 모았다.

홍상수 김민희 아들이 돌을 앞둔 가운데, 대중의 눈길은 자연스럽게 지난해 봄의 기억으로 향했다. 2025년 4월 25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호수공원에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산책을 즐기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공개된 장면 속에서 김민희는 갓 태어난 아들을 양팔로 포근하게 감싸 안은 채 호숫가를 거닐었고, 홍 감독은 선글라스를 낀 채 아이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아기의 얼굴은 모자로 가려져 있었지만, 세 사람이 함께 봄 햇살 아래 나들이를 즐기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홍상수 김민희 아들 돌 나이 차이 목격담 베를린

홍상수, 김민희의 인연은 2015년 홍 감독의 작품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비롯됐다. 촬영 과정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회견 자리에서 스스로 불륜 관계를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홍 감독은 당시 법적 배우자와의 이혼 조정 및 소송을 시도했으나, 법원은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이 홍상수 감독 측에 있다고 판단해 청구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법적 혼인 관계가 아닌 상태에서 아들을 낳아 함께 양육하고 있다. 김민희는 2016년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이후 출연하는 영화를 모두 홍상수 감독 작품으로만 제한하며 사실상 창작 활동을 홍 감독과 전적으로 함께해 왔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홍상수 김민희 아들 이제 곧 돌잔치를 어떻게 치를지 궁금하다', '베를린까지 가는 걸 보면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혼외자 출산과 이혼 불성립 등 복잡한 법적 상황에 대한 비판 시각도 여전히 존재한다. 아들의 호적 등재 여부 및 향후 재산 상속 문제 등 법적 사안에 대해서는 아직 두 사람 측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궁금증이 남아 있다.

올 상반기 '그녀가 돌아온 날'의 국내 개봉과 맞물려 홍상수 감독의 행보는 물론, 공개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김민희의 복귀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막 첫돌을 맞이하려는 아들과 함께 세 사람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대중 앞에 드러낼지, 팬들의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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