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류승우 기자┃넷마블이 인기 수집형 RPG ‘신의 탑_새로운 세계’에 전장 통제형 신규 SSR+ 캐릭터 ‘사치 페이커’를 투입하고, 최상위 동료 ‘루슬렉’ 복각 소환까지 병행하며 이용자 몰이에 나섰다. 공격 템포를 끊고 스킬을 봉쇄하는 강력한 제어 능력으로 전투 메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규모 이벤트와 보상 개편까지 더해 흥행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공격을 멈춰 세운다…전장 지배형 ‘사치 페이커’ 등장
넷마블은 18일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_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침묵하는 장미_사치 페이커’를 추가했다. 해당 캐릭터는 원작 ‘지옥열차’ 에피소드의 핵심 인물로, 동료의 희생과 호아퀸 봉인이라는 비극적 서사를 지닌 존재다. 게임 내에서도 이러한 설정이 고스란히 반영돼, 금지된 주술을 다루는 마법사로 구현됐다.
특히 전투에서는 단순 화력이 아닌 ‘전장 통제’에 초점이 맞춰졌다. 광역 디버프를 통해 적의 공격 속도를 늦추고, 액티브 스킬을 강제로 차단하며 쿨타임까지 멈추는 능력을 갖췄다. 여기에 가시 넝쿨을 활용한 진영 교란까지 더해, 상대의 전투 흐름 자체를 붕괴시키는 구조다.
‘루슬렉’ 복각까지…최상위 동료 재등장으로 유저 공략
이번 업데이트의 또 다른 축은 ‘FUG의 수장_루슬렉’의 복각이다. 루슬렉은 가주 등급으로 분류되는 최상위 동료로, 기존에도 높은 성능과 희소성으로 이용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다. 넷마블은 오는 4월 1일까지 강림 소환을 재진행하며, 신규·복귀 이용자 모두를 겨냥한 전력 강화 기회를 제공한다.
업데이트와 함께 주요 패스 상품의 가격을 낮추고 보상을 강화하는 개편도 단행됐다. 단순 캐릭터 추가를 넘어 과금 구조까지 손보며 이용자 체감도를 끌어올리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봄 시즌 이벤트 총공세…보상 강화로 체류 시간 확대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도 동시에 가동했다. 4월 1일까지 ▲사치 페이커 특별 소환 ▲부스트업 미션 ▲탭탭플러스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 시 부유석과 SSR+ 동료 등 핵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소원 카드 이벤트, 언더독 레이스, 메모리얼 포켓 등 성장 지원 콘텐츠도 추가됐다. 계절감을 반영한 아리아 신규 의상 ‘선데이 모닝’까지 더해, 콘텐츠 소비 동선을 다각화했다는 평가다.
‘신의 탑’ IP 힘 여전…글로벌 흥행 기반 확대
‘신의 탑_새로운 세계’는 글로벌 조회수 53억회를 기록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원작의 서사를 고품질 애니메이션 연출로 재해석해 IP 팬층과 게임 이용자를 동시에 흡수해왔다.
업계에서는 이번 업데이트가 단순 캐릭터 추가를 넘어, 전투 메타 변화를 유도하는 핵심 카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력한 제어형 캐릭터와 인기 동료 복각, 보상 개편까지 맞물리며 단기 이용자 유입과 장기 체류를 동시에 노린 ‘복합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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