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은 국외에서 태어난 이주배경청소년의 사회 적응을 위한 레인보우스쿨 수업을 개강한다고 18일 밝혔다.
레인보우스쿨은 해외에서 출생하거나 성장한 청소년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추진됐다.
지난해 중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26개국 출신 청소년 667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이주배경청소년의 진로 장벽 해소를 위해 ▲ 학교생활 및 학업 지원 프로그램 ▲ 자립 및 사회진출 준비 지원 프로그램 ▲ 진로 체험 활동 및 진로 소양 교육 등이 마련됐다.
서울, 인천, 광주, 부산, 전북 등 9개 시도, 15개 기관에서 11월 15일까지 32주간 운영된다.
9∼24세 이주배경청소년이라면 국적이나 체류 자격과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국내에서 출생했으나 한국어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도 참여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재단이나 각 지역 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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