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모델 송해나가 전 남자친구와 친구의 키스를 목격한 적이 있다며 충격 사연을 전했다.
18일 노빠꾸 탁재훈 채널을 통해 “소개팅 시켜 놓고 남의 연애 훈수 두는 솔로”라는 제목으로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영상이 공개됐다.
‘나는 솔로’ ‘신랑수업’ 등 연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패널로 연애 전문가의 면면을 뽐내고 있는 송해나는 “정작 본인은 쓰레기 같은 남자들만 만난다는데 진짠가”라는 질문에 “그렇다. 전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랑 키스하는 것도 목격했다”고 고백, 충격을 안겼다.
그는 “키스를 나랑 할 때보다 더 열심히 하더라. 본인은 술이 취해서 그랬다는데 말이 안 된다”고 쓰게 덧붙였다. 이에 탁재훈과 이승철이 “술 핑계를 대는 건 너무하다”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자 송해나는 “그런 식으로 헤어지다 보니 나에 대한 존중이 없더라. 그 이후에도 비슷한 사례가 몇 번 더 있었다”고 털어놨다.
‘털 관리’를 하지 않는 남자를 선호하지 않는다는 송해나는 “난 온 몸에 있는 털을 싹 다 밀었으면 좋겠다. 그게 깔끔해 보인다”며 자신만의 이상형도 소개했다.
이에 이승철은 “목욕탕에서 그런 사람을 보면 ‘누굴 위해 저렇게 밀었나’ 싶다. 굉장히 양 같다”며 신기해했고, 송해나는 “위생상 깨끗해서 좋다. 올누드를 한 번 경험하면 삶이 굉장히 깨끗해진다. 걸음도 빨라지는 것 같다”면서 왁싱 예찬론을 펼쳤다.
이날 송해나는 연하 남자친구와의 연애담도 소개했다.
송해나는 “나는 나이가 많은 적든 똑같다.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정신연령은 나와 비슷하다. 그래서 나이차는 상관없고 내가 끌리는 사람을 만난다”며 “밑으로 8살 연하까지 만나봤다”고 고백했다.
“그렇게 어린 남자에게도 매력이 느껴지나”라는 질문엔 “그렇다. 싱그러운 매력이 있다. 말 그대로 젊고 귀여운 데 어떨 땐 나보다 오빠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노빠구 탁재훈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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