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불안이 지속되면서 대체에너지 관련주가 주목받는 가운데 SK이터닉스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이터닉스는 오전 9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94%% 오른 4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터닉스는 태양광을 비롯해 육·해상 풍력,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한다.
주가주가 상승 배경으로는 국제유가 급등이 꼽힌다. 전날(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9% 오른 배럴당 96.21달러, 브렌트유는 3.38% 상승한 배럴당 103.42달러에 각각 마감했다.
교보증권은 이날 SK이터닉스에 대해 목표가 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조혜빈 교보증권 연구원은 "성장 대비 저평가 상태"라며 "국내 태양광 시장 확대와 시장의 구조 전환이 동사의 탑라인을 추가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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