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이너 공연 1시간” 케이콘 재팬 2026, 역대급 몰입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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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공연 1시간” 케이콘 재팬 2026, 역대급 몰입감 예고

스포츠동아 2026-03-18 09:31: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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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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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CJ ENM의 KCON이 최신 K-트렌드를 총망라한 ‘월드 넘버원 K-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KCON은 올해 연간 테마를 ‘Walk in SOUL CITY’로 확정했다. 여기서 ‘SOUL CITY’는 K-POP을 넘어서, K-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요소들이 한데 모인 곳을 의미한다.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팬들인 ‘KLOVER(K-Lover)’들이 여행하듯 도시를 걸으며 자신만의 K-취향을 발견하고, ‘SOUL MAP’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상징한다. 이번 축제는단순한 공연 관람의 틀을 깨고 방문객의 발걸음이 닿는 모든 곳이 축제의 장이 되면서, K-페스티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6’에서는 한층 진화한 ‘페스티벌 그라운즈’를 만날 수 있다.  K-POP을 비롯한 다양한 ‘K’를 경험할 수 있었던 페스티벌 그라운즈에 K-푸드, K-뷰티는 물론 ‘K-스토리’ 존이 신설되는 것. K-드라마와 웹툰까지 끌어 안으며,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정조준할 전망이다.

스테이지 구성 역시 파격적인 변화를 맞이한다. 대표 쇼인 ‘M COUNTDOWN’ 스테이지는 헤드라이너 아티스트의 공연 시간을 1시간으로 대폭 확대 편성해, 팬들에게 단독 콘서트 수준의 깊이 있고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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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공개된 스페셜 퍼포머와 루키 라인업도 화려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KCON을 찾는 △GAN(이와타 타카노리)은 ‘J SOUL BROTHERS Ⅲ’의 멤버로, 솔로 아티스트는 물론 배우로도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멀티테이너다. 일본을 대표하는 퍼포머인 그가 어떤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Mnet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최립우&강우진(CHUEI LI YU&KANG WOO JIN)도 출격을 확정지었다. 2인조 듀오로 데뷔를 예고한 두 사람은 오직 KCON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실력파 루키들의 글로벌 등용문인 ‘X STAGE(엑스 스테이지)’의 쇼케이에는 새롭게 6팀이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패기 넘치는 밴드 사운드로 차세대 주자로 떠오른 △AxMxP(에이엠피), 유니크한 팀 컬러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사랑받는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 따뜻하고 깊은 감성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최유리, 신선한 힙합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AOMG의 ‘1호 걸크루’ △Keyveatz(키비츠), K-POP 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킬 ‘인코드 1호 보이그룹’ △KEYVITUP(키빗업), 글로벌 콜라보 음원 ‘Busy Boy’로 음악적 보폭을 넓히고 있는 △RESCENE(리센느)까지 가세해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완성했다.

5월 일본 공연에 이어 8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미국 LA 컨벤션 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KCON LA 2026’이 개최되어 열기를 이어간다.

KCON은 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아시아, 중동, 유럽, 미주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개최되었으며, 오프라인 누적 관객 수는 약 223만 명에 가까운 기록을 갖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수천만 명의 글로벌 팬들이 언어와 국경을 넘어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으며,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진출과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 독보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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