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CT, 국내 공급망 맞춤형 플랫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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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CT, 국내 공급망 맞춤형 플랫폼 공개

한스경제 2026-03-18 09:11:33 신고

아이비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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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아이비씨티(IBCT)는 국내 제조 공급망에 맞춘 '인피리움 커스텀' 모델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피리움은 유럽 제조 산업 표준 데이터 스페이스 연합체 카테나엑스 인증을 받은 플랫폼이다. 수출 제조기업이 글로벌 공급망 데이터 연결과 디지털제품여권(DPP) 발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BCT는 카테나엑스 운영사 코피니티엑스의 국내 유일 제휴 파트너다. 일진글로벌 독일법인, 마이셀 등 15개 제조사를 카테나엑스에 등록한 경험을 커스텀 모델에 반영했다.

이번 커스텀 모델은 표준 인피리움 솔루션을 OEM사별 제조 환경과 공급망 특성에 맞춰 최적화했다. 기존 인피리움이 글로벌 표준 규격과 범용 연결에 집중했다면 커스텀 모델은 국내 제조 현장의 데이터 흐름을 반영한 맞춤형 데이터 전송 유스케이스 구축에 중점을 뒀다.

인피리움 커스텀은 국내 OEM사와 협력사 간 독립적 데이터 교환 환경을 우선 조성한다. IBCT가 국제 규격에 맞춰 개발한 데이터 커넥터를 적용해, 기업이 외부 중앙 서버를 거치지 않고 데이터를 직접 통제하는 자기주권형 모델을 구현했다. 기업은 원가나 마진 등 민감 정보 노출 없이 원청사가 요구하는 필수 데이터만 선택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공급망 분석을 기반으로 맞춤형 운영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국내 공급망에서는 독립적으로 활용하고 수출 시에는 카테나엑스 등 글로벌 데이터 스페이스와 연동하는 하이브리드 체계를 구축했다.

이정륜 IBCT 대표는 "글로벌 표준 대응을 내세운 외산 솔루션은 국내 중견·중소 협력사에 진입 장벽이 되고 있다"며 "인피리움 커스텀은 외산 솔루션에 종속되지 않고 글로벌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제성과 기술적 독립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국내 제조 기업이 핵심 기술과 데이터를 스스로 통제하며 글로벌 공급망 주도권을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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