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달걀 찾기' 관람객 참여형 게임으로 구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더핑크퐁컴퍼니는 초대형 고해상도 LED 스크린 전시 공간을 갖춘 영국의 '아우터넷 런던'(이하 아우터넷)에서 30일(이하 현지시간)부터 4월 12일까지 체험형 전시 '아기상어 이스터 스플래시'(Baby Shark's Easter Splash)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아우터넷은 영국 런던의 대표 문화 명소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몰입형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복합 공간이다.
이곳에 설치된 249㎡ 규모의 초대형 8K LED 스크린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영국에서의 아기상어 인기에 힘입어 K-캐릭터 가운데 처음으로 아우터넷에서 체험형 전시를 열게 됐다"고 소개했다.
전시는 벽면과 천장을 아우르는 몰입형 미디어 아트와 관객 참여형 체험 콘텐츠로 구성된다.
영국 어린이들의 대표 놀이인 '부활절 달걀 찾기'를 게임 형태로 구현했다. 관람객은 대형 LED 스크린에 구현된 바닷속 세계에서 숨겨진 달걀을 모션 트래킹 기술로 찾을 수 있다. 더핑크퐁컴퍼니의 차세대 지식재산권(IP) 베베핀 캐릭터도 깜짝 등장한다.
아기상어 노래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최고 6위를 기록하고, 2022년 2억 스트리밍, 2024년 최다 스트리밍 뮤직비디오 1위에 오르며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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