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술타기 의혹’ 이재룡, 끝내 검찰 송치…”인지 못 해” 일부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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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술타기 의혹’ 이재룡, 끝내 검찰 송치…”인지 못 해” 일부 혐의 부인

TV리포트 2026-03-18 02:16:44 신고

[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이재룡이 18일 음주 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재룡은 6일 오후 11시경 서울 강남 청담역 인근에서 차량을 몰다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그대로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그는 7일 새벽 2시경 경찰에 검거됐다.

검거 당시 이재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음주 운전 이후 술을 마셔 정확한 측정을 어렵게 한, 이른바 ‘술타기’ 혐의도 적용됐다. 10일 강남서에 출석해 조사받은 그는 음주 운전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중앙 분리대를 받은 것은 인지하지 못했다”라며 사고 후 미조치 혐의와 동시에 ‘술타기’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해당 혐의를 적용해 그를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지난 2024년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음주 교통사고 이후 추가로 술을 마시며 혐의를 부인한 사건을 계기로 ‘술타기’ 행위는 처벌 규정으로 법제화됐다. 도로교통법 제44조 5항에 따르면 “술에 취한 상태에 있다고 인정할 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은 자동차 등을 운전 후 측정을 곤란하게 할 목적으로 추가로 술을 마시거나 혈중알코올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의약품 등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2024년 대검찰청은 법무부에 ‘음주 교통사고 후 의도적 추가 음주’에 관해 형사처벌 신설을 촉구했다. 이에 같은 해 12월 ‘김호중 방지법’이 마련됐으며, 지난해 6월 4일부터 시행됐다.

배우 이재룡은 1964년생 만 61세로, 1986년 MBC 공채에 합격 이후 영화 ‘아이스케키’, 드라마 ‘종합병원’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배우 유호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04년 강남 인근에서 음주 운전 사고를 내 면허가 취소된 전력이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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