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는 17일 방송된 tvN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에 무편집으로 등장, 한판집 팀의 6일차 영업 여정에 함께 했다.
방송에서 이장우는 밀려드는 손님들에 주방에서 분주하게 요리를 이어갔다. 그는 열심히 일했으나 백종원으로부터 손이 느리다는 지적을 받는가 하면, 실수를 하는 등 좌충우돌 했다.
이장우의 등장은 당일 오후 불거진 식자재 대금 미지급 논란 직후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디스패치는 그간 이장우가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져 온 순댓국집 호석촌이 돼지 부속 납품 대금을 미지급해 축산 농가에 피해를 끼쳤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장우 측은 “호석촌은 납품 대금 전액을 계약상 거래처인 주식회사 무진에 이미 지급하였고, 이후 무진이 A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며 “A업체와 호석촌 또는 이장우 배우 간에는 직접적인 계약관계가 없으며, 이장우 배우가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처럼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일부 보도에서 언급된 ‘무진이 호석촌의 주인이었다’는 내용 역시 사실과 다르며, 무진은 호석촌의 지분을 보유한 적이 없다. 이장우 배우는 무진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소속사는 “이러한 거래 구조 속에서 중간업체의 이행 여부를 충분히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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