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이 글로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초반은 게임이 워낙 술술 풀려서 빠르게 진행하게 되는데, 별다른 육성 없이 달려가다 보면 첫 보스에서 예상치 못한 첫 사망을 맞이하게 된다. 덩치부터 압도적이고, 만만하게 봐줄 타입의 보스도 아니다. 장비와 육성을 제대로 갖추고 들어가야 한다.
① 장비부터 챙기자
보스 입장 전, 각 캐릭터의 장비 상태를 먼저 점검해야 한다. 기자의 경우 4명 중 무기를 갖춘 캐릭터가 한두 명뿐이었고, 나머지는 맨몸 상태였다. 앞서 죽은 이유가 바로 여기 있었다.
가방에 있는 장비는 등급 따지지 말고 4명에게 골고루 장착시켜 주자. 에픽(보라색) 캐릭터가 있다면 해당 캐릭터 위주로 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주인공 캐릭터는 '왕자의 훈련복'이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장비 생명력 3,122 / 장비 방어력 1,118에 각인 옵션도 준수한 편이라 그대로 유지했다. 단, 이 캐릭터는 다른 방어구를 착용할 수 없으므로 전체 능력치를 한 번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② 마스터리·잠재력 올리기
장비 다음은 마스터리와 잠재력이다. 초반 플레이 데이터만으로도 마스터리를 공용 30레벨까지 올릴 수 있으며, 이 시점에 무기 마스터리가 개방된다. 잠재력의 경우, 창 잠재력 1단계 기준으로 공격력 5%, 방어력 4%, 최대 생명력 2%가 오른다. 소소해 보여도 챙기면 체감이 확실히 다르다.
이 정도 준비를 마친 상태에서 던전의 '침식' 수호자 골렘과 테스트 전투를 해봤는데, HP 50%를 남기고 사망하는 수준이었다. 즉, 아직 넉넉한 여유가 있는 건 아니니 방심 금물이다.
③ 알비온 변이체 공략
메인 퀘스트 '요정왕의 진심'에서 알비온 변이체와 전투가 시작된다. 전장 진입 전 뜨는 힌트 문구를 놓치지 말자.
"전투하기에는 너무 큰 녀석이야. 우선 다리와 손을 공격해서 넘어뜨리는 게 좋겠는데."
1단계 – 다리·손 공격 초반 장판 공격을 Shift 또는 마우스 우클릭 회피로 피하면서 보스 가까이 붙어 공격을 퍼붓는다. 좌우 번갈아 쿵쿵거리는 공격도 장판 판정이므로 타이밍에 맞춰 회피해야 한다.
2단계 – 가슴 핵 공격 보스가 쓰러지면 지시문이 뜬다.
"녀석이 정신을 못 차리고 있어! 기회야, 어서 가슴까지 올라가서 핵을 공격해야 해!"
벽을 타고 가슴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여성 캐릭터는 가운데 지점이 미끄러워 올라가기 까다롭다. 남성 캐릭터로 교체해서 진격하는 편이 낫다. 가슴 핵 공격을 두세 차례 반복하면 보스 HP를 약 1/3 수준으로 깎을 수 있다.
3단계 – 발리스타 활용 이벤트가 발생하면 마을 요정들이 해바라기 모양의 발리스타를 설치하고 떠난다. 킹이 시선을 잡아두는 동안, 발리스타를 이용해 가슴의 핵을 집중 공격한다. 발리스타는 너무 가까이서 사용하면 각도가 나오지 않으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탑승'을 눌러 사용하자. 전장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므로 뛰어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주칠 수 있다.
4단계 – 최후의 공세 발리스타 공격을 이어가다 보면 거대한 노란색 띠가 보스를 감싸는 순간이 온다. 이때 다시 가슴까지 올라가 핵을 공략하면 된다.
"저 녀석도 슬슬 힘이 빠지고 있어. 할 수 있는 걸 다해서 공격을 쏟아붓자!"
보스 HP가 0이 되는 순간, 킹의 '진 영창 셔스티폴!'이 작렬하며 알비온 변이체는 쓰러진다.
[공략]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거대한 첫 보스 '알비온 변이체' 쓰러뜨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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