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포인트] 이현식 활약 반갑다...대전 공격 활로 열 새로운 카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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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포인트] 이현식 활약 반갑다...대전 공격 활로 열 새로운 카드 될까

인터풋볼 2026-03-17 22:43: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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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하나시티즌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현식의 활약은 황선홍 감독에게 새로운 발견이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김천 상무와도 1-1로 비기면서 개막 후 리그 3경기 연속 1-1 무승부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우승후보로 분류되던 대전은 전북 현대와 더불어 아직까지 리그에서 승리가 없다. 여러 아쉬움이 있지만 김천전에서 긍정적인 부분도 확인했다. 가장 눈길을 끈 건 이현식의 활약이다. 

이현식은 1996년생으로 대전에선 2021년부터 뛰었다. 앳된 얼굴과 달리 대전에선 베테랑급 자원이며 김천전을 통해 대전 통산 100경기 출전도 달성했다. 김천 상무에서 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이현식은 자리가 잡혀 있는 스쿼드에 들어가기 위해 스페인 전지훈련부터 노력을 했다. 일단 벤치에서 시작했던 이현식은 김천전 교체로 나와 강한 인상을 남겼다.

대전은 공을 앞으로 전달해줄 선수가 부족해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 마사, 이순민, 김봉수로 이어진 척추 라인이 정확히 공 배급을 해줘 공격이 잘 풀렸지만 올 시즌 초반엔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부상에서 돌아온 밥신도 김천전에서 아직 정상 몸 상태가 아니라는 걸 확인해줬다. 밥신 대신 교체로 나온 이현식이 가장 나았다.

하창래 골에 도움을 올린 코너킥까지 포함해 이현식의 킥은 날카로웠다. 중앙에서 공을 순간적으로 몰고 올라가 하프스페이스에 침투하는 김문환, 서진수에게 보내는 패스는 훌륭했다. 대전이 그토록 찾던 유형의 선수였다. 비록 팀은 승리하지 못했어도 이현식은 중원 옵션이 될 수 있다는 걸 황선홍 감독에게 알렸다.

향후 경기에서 김천전 활약이 반짝이 아니라는 걸 보여준다면 황선홍 감독도 이현식의 출전시간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다. 인천전부터 어떤 선수 구성으로 나올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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