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사장 강경성)가 지역 성장 지원의 일환으로 17일 가평군 한석봉도서관에서 ‘상생발전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인구 감소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청년 취·창업을 돕기 위해 처음 마련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코트라가 발간한 ‘2026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도서를 가평군에 전달하는 기부식으로 시작됐다. 해당 도서는 가평군 내 도서관과 공공기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이어진 북토크에서는 코트라가 글로벌 최신 경제 트렌드를 소개했으며, 참석자들은 특히 ‘AI, ESG 경영 확산’과 ‘지속 가능한 기업 전략’ 부문에 관심이 컸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인구 감소 지역 기업과 청년을 동시에 지원하는 공공-지방 상생의 첫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인구 감소 지역을 찾아 릴레이 콘서트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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