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이랑 프리미어리그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아?”vs“강팀 됐는데 왜 바꿔?”…맨유 레전드끼리 의견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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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이랑 프리미어리그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아?”vs“강팀 됐는데 왜 바꿔?”…맨유 레전드끼리 의견 충돌

인터풋볼 2026-03-17 17:55: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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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들끼리 차기 사령탑에 대한 의견이 다르다.

영국 ‘BBC’는 16일(한국시간) “루니는 캐릭 임시 감독이 맨유에서 보여주고 있는 경기력을 바탕으로 정식 감독이 돼야 한다고 믿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맨유는 캐릭 임시 감독 지휘 아래 부활하고 있다. 캐릭 임시 감독은 부임 후 9경기에서 7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직전 경기였던 아스톤 빌라전에서3-1로 승리하며 프리미어리그 3위 자리를 지켰다. 캐릭 임시 감독이 정식으로 맨유를 지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런데 맨유 레전드 로이 킨은 다른 의견이었다. 그는 “난 외부에 더 나은 옵션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캐릭 임시 감독이 치른 경기들, 특히 경기에서 승리한 것에 대해선 아주 좋은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캐릭 임시 감독은 분명히 상황을 단순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 경기들엔 위험 요소가 없었다. 맨유는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3주가 있었다. 타이밍이 좋았다. 그리고 캐릭 임시 감독이 좋은 일을 했다. 경의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킨은 “하지만 난 맨유의 차기 사령탑으로 외부에 훨씬 더 나은 옵션이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캐릭 임시 감독이 3개월 전에 언급됐다면, 그가 다음 맨유 감독이 되는 건 상상도 못 했을 것이다”라며 “케릭 임시 감독과 맨유가 리그 우승하는 모습이 그려지나?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맨유 레전드 루니는 캐릭 임시 감독을 지지했다. 그는 “100% 캐릭 임시 감독이 정식 감독을 맡아야 한다. 난 캐릭 임시 감독과 함께하면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난 그를 매우 잘 안다. 성격과 인격을 잘 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차분함이 필요했지만 동시에 맨유를 잘 아는 사람이어야 했다. 선수들은 약간의 애정이 필요했다. 캐릭 임시 감독은 선수들에게 그걸 줬다. 우리는 맨유 선수들이 더 높은 질로, 더 팀으로서 플레이하는 걸 봤다. 매우 강한 팀처럼 보인다. (사령탑을) 왜 바꾸겠는가?”라려 반문했다.

한편 맨유는 신중히 차기 사령탑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BBC’는 “맨유 수뇌부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모든 선택지를 평가하길 원한다”라며 “캐릭 임시 감독은 수뇌부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확인했으나, 자신의 초점은 본머스 원정이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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