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는 ‘2026년 복지사각지대 민관협력 발굴단’업무협약 체결했다.
영월군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발굴단을 운영한다.
영월군은 지난 16일 관내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온동네 샅샅이 복지사각지대 민관협력 발굴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의 행정력과 민간의 현장 네트워크를 연계해 기존 복지 시스템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웠던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보다 신속하게 지원을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영월지역자활센터, 영월군가족센터,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 강원노아의집 등 8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지역 곳곳을 세밀하게 살피는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위기 의심 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홍보와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도움이 필요함에도 방법을 몰라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이웃들이 여전히 있다"며 "민관이 함께 지역의 눈과 귀가 되어 단 한 명의 소외된 이웃도 없는 따뜻한 영월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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