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서 10대가 또래 학생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평택경찰서는 폭행 혐의 등으로 10대 A군을 임의 동행해 조사했다고 17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5일 오후 7시40분께 평택의 한 노래방 건물 계단에서 또래인 10대 B군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 폭행으로 B군은 뇌진탕 증세를 보인 뒤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대형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폭행 당시 A군 포함 일행 5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당일 임의동행으로 파출소에 동행한 뒤 인적 사항을 확인 후 보호자에게 인계했다”며 “진술 등을 토대로 폭행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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