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시와 대구경찰청은 17일 시민 정신건강 위기상황에 신속·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구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현판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에는 대구정신건강복지센터 위기개입팀과 경찰대응팀이 함께 근무하며 자·타해 위험이 높은 정신질환자와 자살 시도자 발생 때 공동 대응하게 된다.
센터에는 위기개입팀(10명)과 경찰대응팀(8명)이 5인 1팀 체계로 순환근무한다. 평일 야간(오후 6시∼다음 날 오전 9시)과 주말, 공휴일에도 합동 근무하고, 정신건강 상담 전화를 운영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경찰과 협력해 시민 정신건강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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