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안전 특별관리 기간 맞아 주요 항·포구 집중 점검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해양 사고 예방과 건전한 해양레저 문화 정착을 위해 해상 음주 운항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2026년 해양 안전 특별관리 기간 운영과 봄철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양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했다.
해경은 주요 항·포구와 해상에서 낚시어선, 동력·무동력 수상레저기구 등 다중 이용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음주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단속 결과 음주 운항 위반행위는 적발되지 않았다.
해경은 해상 음주 운항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
음주 운항 적발 대상은 해상교통안전법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이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해상 음주 운항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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