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파리 패션, ‘시크한 레더’ vs ‘캐주얼한 퀼팅’ 당신의 선택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고은 파리 패션, ‘시크한 레더’ vs ‘캐주얼한 퀼팅’ 당신의 선택은?

스타패션 2026-03-17 13:29:00 신고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여행지에서의 설렘은 옷차림에서부터 시작된다. '솔로지옥'으로 이름을 알린 김고은이 파리 여행 중 선보인 두 가지 블랙 코디는 옷장 앞에서 서성이는 이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무채색의 블랙이 이토록 다채로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듯, 그녀는 소재의 질감 차이를 활용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룩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파리의 낭만적인 배경과 어우러진 그녀의 스타일링은 '무심한 듯 시크한' 프렌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화이트 레이스 크롭 카디건 | 페미닌한 무드와 레더의 거친 질감이 만나 완성된 믹스매치 룩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화이트 레이스 크롭 카디건 | 페미닌한 무드와 레더의 거친 질감이 만나 완성된 믹스매치 룩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레더와 레이스의 반전 매력, 시크한 스트릿 룩의 완성

블랙 레더 재킷은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을 법한 아이템이지만, 막상 코디하려고 하면 세게만 보일까 걱정되기도 한다. 김고은은 여기서 영리한 선택을 했다. 이너로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크롭 카디건을 매치해 강렬한 레더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중화시킨 것이다. 상반된 무드의 아이템을 섞는 믹스매치 스타일링은 룩에 깊이감을 더해준다. 하의 역시 몸에 밀착되는 블랙 팬츠를 선택해 전체적으로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했는데, 이는 복잡한 파리 거리에서도 주인공으로 돋보이게 만드는 비결이다.

퀼팅백 하나로 끝내는 럭셔리 캐주얼 스타일링

두 번째 룩에서 주목할 점은 액세서리의 활용이다. 은은한 광택이 도는 오버사이즈 블루종에 볼륨감이 느껴지는 블랙 퀼팅백을 매치해 시각적인 풍성함을 연출했다. 퀼팅 소재는 특유의 입체감 덕분에 올블랙 코디에서도 묻히지 않고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체인 스트랩은 룩에 고급스러운 터치를 더하며, 격식 있는 자리와 캐주얼한 일상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범용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패턴이 들어간 스타킹을 더해 디테일한 재미를 준 점은 패션 고수다운 면모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블랙 퀼팅 체인백 | 볼륨감 있는 텍스처로 룩에 포인트를 주는 에센셜 아이템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블랙 퀼팅 체인백 | 볼륨감 있는 텍스처로 룩에 포인트를 주는 에센셜 아이템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블랙 코디가 지루하지 않으려면? 소재의 변주가 핵심

올블랙 룩을 입을 때 가장 흔히 하는 실수가 모든 아이템의 소재를 통일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칫 답답해 보이거나 평범해지기 쉽다. 김고은처럼 가죽, 면, 레이스, 그리고 퀼팅까지 다양한 텍스처를 한데 섞어보는 것이 좋다. 같은 검은색이라도 빛을 반사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레이어드 효과가 난다. 특히 봄날의 파리처럼 변덕스러운 날씨에는 얇은 이너와 든든한 아우터의 조합이 필수적인데, 이때 색감을 통일하면 체형 보정 효과까지 노릴 수 있다.

여행지 인생샷을 부르는 블랙 룩 활용법

파리의 오래된 건물들과 노천카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때 블랙만큼 확실하게 인물을 살려주는 컬러도 없다. 화려한 색감의 꽃다발을 들거나 금속 액세서리를 레이어드하면 블랙의 시크함이 더욱 배가된다. 코디가 고민될 때 가장 먼저 손이 가는 블랙이지만, 그 안에서 나만의 디테일을 찾는 과정이 즐거움을 준다. 꼭 파리가 아니더라도 집 근처 카페나 가벼운 나들이길에 이런 믹스매치를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거울 앞에서 서성이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고민하지 말고 블랙을 집어 들자. 소재만 잘 섞어도 절반은 성공이다. 다음 여행 가방을 꾸릴 때, 김고은의 센스 있는 레더 재킷과 퀼팅백 조합을 기억해본다면 인생샷은 이미 보장된 것이나 다름없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