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개그우먼 이성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미선이 늦은 생일 밥. 나의 소중한 식구들과의 저녁! 그저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예계 대표 절친인 이성미, 박미선, 양희은이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미선은 항암 치료의 여파로 하얗게 센 짧은 머리카락을 숏컷으로 연출한 채,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미선은 지난해 1월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으며, 이후 8월 소속사를 통해 유방암 투병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항암 치료로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생존 신고를 하려고 출연했다. 현재는 약물치료 중"이라며 직접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 박미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현장 복귀 소식을 전하며 활동 재개 의지를 보였다. 그는 "아직 일하지 말라고 걱정들 하시지만, 살살 조금씩 현장으로 복귀하려 한다"며 "평생 싸워야 하기에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겠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걸어가려 한다"고 담담한 소회를 밝혔다.
한편, 박미선의 근황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백발 숏컷도 너무 멋지다", "천천히 완쾌하시길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복귀를 반기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이성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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