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새벽 체육관서 흉기 공격…” 충격 과거 고백 [DA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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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새벽 체육관서 흉기 공격…” 충격 과거 고백 [DA클립]

스포츠동아 2026-03-17 01: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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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격투기 선수 김상욱이 과거 흉기 공격을 당했던 사건을 털어놨다.

1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운동 많이 된(?) 애들 데려온 김동현 고석현 김상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김동현, 고석현, 김상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동현은 “체육관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냐”며 “상욱이에게 특이한 일화가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김상욱은 “체육관에서 밤늦게 퇴근하려고 하는데 누군가 흉기를 들고 찾아온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체육관이 지하에 있다. 문을 닫고 나오는데 2층도 우리 체육관이다. 2층 계단이 어두컴컴한데 그날따라 뒤를 돌아보니까 누가 앉아 있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자세히 보니 체육관에 다니던 관원이었다. ‘왜 여기 앉아 계세요?’라고 물어보니 친구를 기다린다고 하더라. 그래서 ‘새벽 1시인데 사람이 없을 텐데요?’라고 말하고 확인해 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고 밝히며 김상욱은 “2층으로 올라가다가 그분 옆을 지나가는데 후드 주머니에서 갑자기 칼을 꺼내 공격했다”며 “베이고 뒤로 넘어졌는데 정신을 차리니까 칼을 들고 위에서 점프해 찌르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때 배를 긁혔다. 일어나 도망가려 했는데 너무 당황해서 다시 넘어졌다”며 “그분이 다시 찌르려고 하는데 격투기 기술 중에 상대가 가까이 못 오게 하는 동작이 있다. 그걸 하니까 뒤로 밀려나서 도망칠 수 있었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김상욱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설명하며 그는 “경찰이 와서 ‘저 사람이 범인’이라고 했는데 테이저건을 나에게 겨누더라”며 “그래서 ‘제가 아니라 저 사람입니다’라고 말해 결국 범인을 데려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고석현은 “더 대단한 건 시합이 5일 정도 남았을 때였다. 그런데도 경기를 치러서 이겼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김상욱은 “피가 흐르긴 했지만 다행히 시합에서 이겼다”고 덧붙였다. 또 김동현은 범행 이유에 대해 “(범인이) 조현병 환자였다”고 설명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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