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테크·라이프 솔루션, 부문 간 시너지 낼 사업모델 개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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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테크·라이프 솔루션, 부문 간 시너지 낼 사업모델 개척 나서

데일리 포스트 2026-03-16 23:16: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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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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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한화그룹의 테크(Tech)와 라이프(Life) 솔루션 부문이 '부문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신규 사업모델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양 부문은 이번 협업을 기점으로 고객 편의 향상과 신시장 개척을 통한 수익 구조 다변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한화그룹은 인적 분할 계획과 함께 신설 지주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설립을 발표하며, 부문 간 시너지를 활용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양 부문은 유통·서비스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춤형 신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 AI 카메라 통한 실시간 위생·안전 관리


아워홈은 한화비전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일부 사업장에 시범 도입해 식품 위생 및 품질 관리 강화에 나선다. 주방 내 AI 카메라는 조리사의 복장과 위생 수칙 준수 여부를 실시간 점검하며, 이상 온도나 소리를 감지해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효율적 물류 체계 구축을 위한 ‘지능형 자동 발주 시스템’ 적용도 추진한다. BCR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 재고를 자동 등록하고 AI가 발주를 진행하는 맞춤형 SCM 솔루션을 개발한다. 아울러 AI 카메라로 이용자의 선호 식단을 분석해 메뉴 개선에 활용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 백화점·호텔 매장 운영 효율화…로봇 기반 고객 서비스 확대


갤러리아백화점과 호텔·리조트 사업장에는 한화비전과 한화로보틱스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가 도입된다. AI 카메라로 매장 혼잡도와 고객 이동 패턴을 분석해 운영 효율을 높이고, 이상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F&B 부문은 한화로보틱스의 협동 로봇을 서비스 전면에 배치한다. 와인을 서빙하는 '비노봇'과 조리 로봇 등을 적극 활용해 서비스 질을 높일 계획이다.

한화갤러리아 측은 “테크 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매출 증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부문은 인적 분할이 마무리되는 대로 전담 조직을 구성해 부문 간 시너지 기반의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신기술을 라이프 부문에 우선 적용해 사업 모델을 검증한 뒤 이를 바탕으로 외부 수익 창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한화 관계자는 “부문 간 시너지는 신설 지주사가 그리는 핵심 지표 중 하나”라며 “지속적인 R&D 투자와 협업을 통해 일상의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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