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송건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홀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16일(한국시간) "뉴캐슬은 이번 여름 홀을 향한 뜨거운 관심에 대비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그리고 아스널의 스카우터들이 이 선수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즌 종료 후 거액의 이적료를 투입할 것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홀은 첼시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왼쪽 풀백이다. 첼시에서 프로 데뷔까지는 성공했지만, 자리 잡는 데에는 실패했다. 결국 2023-24시즌 뉴캐슬 이적을 택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현재까지 뉴캐슬 소속으로 94경기 3골 6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쳐 유수의 구단이 집중하기 시작했다. 매체는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를 인용해 "아스널, 맨시티, 리버풀이 관심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 홀에 대한 명성은 유럽 대륙 전체로 퍼져 나갔다. RB 라이프치히, 도르트문트, 그리고 라리가의 명문 구단들의 스카우터들이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뉴캐슬로서는 달가운 소식일리가 없다. 당연히 지키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매체는 "뉴캐슬의 보드진은 홀을 잔류시키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 에디 하우 감독은 홀을 자신의 장기 프로젝트에서 핵심적인 선수로 여기고 있다. 뉴캐슬은 재정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장부를 정리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홀을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 전력 외 선수들을 매각해 자금을 마련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타 구단들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 뉴캐슬은 홀을 위한 대폭적인 연봉 인상을 준비 중이다"라며 "이러한 파격적인 조건의 재계약은 그를 노리는 구단들에게 '협상의 여지는 전혀 없다'는 분명한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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