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쥬
기관 경쟁률 1100대1을 기록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메쥬가 16일 공모주 청약에 돌입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추진 중인 메쥬는 의료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메쥬는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원격 환자 모니터링(Remote Patient Monitoring, RPM)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의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이를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주요 기술은 심전도(ECG), 심박수, 호흡수 등 환자의 생체 데이터를 측정해 병원 시스템과 연동하고 환자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회사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uSEED는 웨어러블 패치 형태의 의료기기로, 환자의 심전도 등 생체 신호를 측정해 병원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전송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장비는 병원 내 환자 모니터링뿐 아니라 병원 외부에서도 환자의 상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메쥬는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병원 중심의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원격 의료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의료 데이터 분석과 웨어러블 의료기기 기술을 결합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메쥬의 일반 투자자 공모 청약은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공모가는 2만1600원으로 확정됐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08.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청약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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