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가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돼 청소년 대상 참여형 보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사청소년센터는 지난해 ‘숨은 독립영웅을 찾는 History Maker’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역사 교육과 체험활동을 운영하며 보훈 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러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독립·호국·공익수호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 ‘영웅의 시간을 탐구하는 호(護)시(時) 탐탐 Maker’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헌신한 영웅들의 삶과 가치를 청소년들이 직접 탐구하고 표현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공예 활동, 보드게임 제작 등 창작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훈의 의미를 일상에서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탐구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결과물은 작품 전시와 기부 활동, 지역 축제 연계 체험부스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나라사랑 가치 내면화와 지역 내 보훈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소사청소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 등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소사청소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희 소사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영웅과 보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