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류승우 기자┃넷마블이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_Origin’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인기 캐릭터 ‘엘리자베스’ 코스플레이어 50명이 참여한 퍼레이드를 통해 북미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론칭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게임은 17일 PS5와 스팀에서 선공개된 뒤 24일 모바일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LA 한복판서 펼쳐진 ‘엘리자베스 퍼레이드’
넷마블이 신작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_Origin’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대규모 홍보 이벤트를 열었다.
넷마블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L.A. Live에서 오프라인 행사 ‘엘리자베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미 지역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게임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인기 캐릭터 ‘엘리자베스’로 분장한 코스플레이어 50명이 L.A. Live 일대를 행진하며 이목을 끌었다. 대형 전광판과 공연장이 밀집한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진 퍼레이드는 현지 시민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원작 명장면 ‘백몽의 숲’에서 아이디어 얻어
이번 퍼레이드는 원작 만화 속 명장면인 ‘백몽의 숲’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작품 속에서 여러 명의 엘리자베스가 등장해 주인공 멜리오다스를 시험하는 장면을 현실 이벤트로 구현한 것이다. 덕분에 원작 팬들에게는 작품 속 세계관을 떠올리게 하는 색다른 경험을,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는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행사장에는 포토존과 게임 시연 공간이 마련됐으며 굿즈 배포,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출시를 앞둔 게임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글로벌 방송과 현장 연결…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소통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현장 행사에 그치지 않았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_Origin’ 글로벌 공식 방송과 현장을 라이브로 연결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행사 모습을 실시간으로 공개했다. 오프라인 이벤트와 온라인 방송을 결합한 방식으로 글로벌 팬들과 동시에 소통하며 출시 전 기대감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다.
‘일곱 개의 대죄_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오픈월드 RPG다. 이용자는 게임 속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며 다양한 영웅을 교체해 싸우는 태그 전투, 영웅 간 합기 시스템, 무기와 캐릭터 조합에 따라 달라지는 액션 전투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친구와 함께 파티를 꾸려 모험하거나 보스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멀티플레이 콘텐츠도 제공된다.
넷마블은 오는 3월 17일 PS5와 스팀을 통해 게임을 먼저 공개하고, 3월 24일 모바일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신규 이용자에게는 SSR 영웅 ‘길라’와 전용 무기를 지급하고, 이벤트 참여 시 최대 373회 규모의 뽑기 보상도 제공할 계획이다.
넷마블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준비한 대형 신작 ‘일곱 개의 대죄_Origin’이 출시 초반 어떤 반응을 얻을지 게임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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