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16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네이버와 함께 국내선 왕복 항공권 구매 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하는 ‘여행가는 달’ 연계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정부의 지역관광 활성화 기조에 맞춰 추진한다. 김포-김해, 김포-제주 노선을 제외한 16개 국내 노선의 왕복 항공권을 네이버에서 예약하고 탑승한 승객에게 건당 최대 2만(1인당 5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한다.
항공권 예약은 이날부터 5월31일까지 가능하며, 탑승 기간은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6월 말에 일괄 적립·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항공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항공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7만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국내선 이용 수요를 넓히는 동시에, 지방공항과 지역 관광지·상권 전반에 파급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주희 공항공사 글로컬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업이 하늘길을 통한 지역 관광을 촉진하고, 지방공항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 항공여행 활성화를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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