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참고 이미지
리플(Ripple)사가 발행하는 암호화폐(가상화폐·코인) 엑스알피(XRP)의 가격 상승세가 뜨겁다.
16일(한국 시각) 오후 3시 기준 XRP는 전일 대비 4.57% 상승한 1.48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XRP는 비트코인(Bitcoin, BTC)이나 이더리움(Ethereum, ETH) 가격이 오르는 것과 비슷하게 상승 속도가 붙으면서 1.45달러라는 저항선을 시원하게 뚫어냈다.
뉴스BTC 등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XRP를 사려는 사람들의 힘이 강해진 상황에서 1.50달러를 넘어서면 1.52달러 이상으로 계속 올라갈 가능성도 열려 있다.
하지만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되지는 않을 수 있다.
만약 XRP가 다시 1.48달러 아래로 내려가면 가장 먼저 받쳐줄 첫 번째 지점은 1.45달러 부근이다. 만약 이 지점마저 무너지면 1.43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다. 가격이 계속 내려갈 경우 가장 튼튼한 지지선은 1.36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인 지표들을 살펴보면 현재 상황은 긍정적이다.
가격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MACD, 12일 평균 가격에서 26일 평균 가격을 뺀 수치로 플러스면 상승 추세)는 상승 구역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 70 이상 과열·30 이하 침체)도 50보다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크라켄(Kraken) 거래소의 데이터를 보면 1.41달러 부근에 튼튼한 지지선이 만들어져 있어 가격이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돕고 있다.
투자자들은 XRP가 1.50달러라는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하며 지켜보고 있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