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독산3동 160-6번지 일대에서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월 서울시에서 주관한 '2026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는 주민들이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장소에 범죄예방을 위한 시설물을 개발·설치해 안심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시비 2억5천만원과 2026년 주민참여 예산으로 마련한 1억원을 연계해 사업 대상지인 남문어린이공원 부근의 환경을 집중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야간 보행환경 개선 등 맞춤형 범죄예방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서 독산2동에 적용된 안심창, 센서 조명 등의 범죄예방디자인이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독산3동 사업도 기대가 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주거환경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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