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살던 노숙자 남성”…10년 뒤 람보르기니 오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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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살던 노숙자 남성”…10년 뒤 람보르기니 오너 됐다

더드라이브 2026-03-16 13:12:21 신고

▲ 콘든이 구매한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출처=유튜브 ‘TheStradman’>

한때 노숙 생활을 했던 한 자동차 유튜버가 수억 원대 슈퍼카를 구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약 10년 전에는 차 안에서 생활했지만, 여러 대의 슈퍼카를 보유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성장한 것이다.

주인공은 자동차 유튜버 제임스 루카스 콘든이다. 올해 36세인 그는 2013년 유타주에서 회계사로 일하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동차 관련 일을 하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떠났다. 당시 콘든은 집이 없어 약 58일 동안 아우디 TT 로드스터에서 생활했다.

▲ 콘든이 구매한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출처=유튜브 ‘TheStradman’>

콘든은 차 안에서 잠을 자고 저렴한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며 생활을 이어갔다. 낮에는 로스앤젤레스 거리에서 슈퍼카를 촬영하고, 밤에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해 영상을 편집했다.

이후 채널은 자동차 촬영 콘텐츠로 점차 인지도를 높이며 현재 450만 명의 구독자를 소유한 대형 채널로 성장했다. 주요 수입원은 유튜브 광고 수익과 스폰서십, 그리고 관련 상품 판매다. 인플루언서 분석 플랫폼에 따르면 자산 규모는 수십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 콘든이 구매한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출처=유튜브 ‘TheStradman’>

가장 최근에 구입한 모델은 람보르기니의 최신 슈퍼카 테메라리오다. 미국 기준 기본 가격은 약 5억 6천만 원 수준이며, 옵션을 추가하면 약 7억 원 가까이 올라간다.

해당 차량은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공장에서 생산된 뒤 미국으로 운송됐고, 이후 텍사스 휴스턴을 거쳐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이동 후 인도됐다. 해당 지역에서 고객에게 인도된 첫 번째 테메라리오로 알려졌다.

▲ 콘든이 구매한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출처=유튜브 ‘TheStradman’>

외장은 ‘블루 글라우코(Blu Glauco)’ 색상이며, 실내는 화이트 인테리어로 구성됐다. 여기에 블랙 휠과 화이트 브레이크 캘리퍼가 조합됐다.

콘든의 사연은 온라인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차에서 살던 사람이 람보르기니 오너가 됐다니 현실판 아메리칸 드림 같다”, “맥도날드 와이파이로 영상 편집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놀라운 변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특히 슈퍼카를 촬영하던 사람이 결국 그 차들을 직접 소유하게 됐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 제임스 루카스 콘든 <출처=유튜브 ‘TheStradman’>

한편,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는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과 3개의 전기 모터를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이다. 시스템 총 출력은 약 907마력이며, 제로백 가속에는 2.7초가 걸린다. 최고 속도는 시속 343㎞에 달한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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