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올해 최고 기대 신작 ‘붉은사막’의 정식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 판매 지표에서 심상치 않은 기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 ‘붉은사막’
‘붉은사막’은 16일 스팀 전세계 최고 인기 게임 순위 3위에 안착했다. 스팀 내 일일 매출 기준의 순위로, 1위 ‘카운터 스트라이크2’, 2위 ‘슬레이 더 스파이어2’에 이어 최상위권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특히, ‘붉은사막’은 전세계 각국 플레이스테이션(PS) 스토어 예약 판매 게임 순위 1위를 대부분 점령하고 있다. 북미·유럽 주요 국가를 포함한 지표로, 콘솔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붉은사막’을 향해 품은 기대감을 잘 확인할 수 있다.
예약 판매 지표 전반이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는 만큼, 출시 이후 ‘붉은사막’이 기록할 흥행 성적에도 관심이 모인다. 앞서 신작은 지난 3월 3일 게임의 전체 플랫폼 위시리스트 등록 수가 300만을 넘어섰다고 밝힌 바 있다.
위시리스트 300만 이상은 세계적인 대형 게임사들의 AAA급 대작 출시 시점 찾아볼 수 있는 지표다. 최근의 경우 캡콤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이 출시 전 500만 위시리스트를 돌파한 바 있으며, 출시 5일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했다.
업계 및 증권가에서는 ‘붉은사막’의 출시 첫해 판매량을 최소 300만 장으로 추정하고 있다. IP 인지도 및 팬덤 규모 등 변수가 많은 위시리스트와 판매량의 연관성이나, 단순 계산으로는 ‘붉은사막’의 손쉬운 300만 장 이상 판매를 예측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사전 판매 순위 지표부터 해외에서 가진 ‘붉은사막’의 화제성을 감안할 경우, 300만을 넘어선 수치까지도 기대감을 품게 만들고 있다.
▲ 3월 16일 스팀 전세계 최고 인기 게임 순위(사진=스팀)
한편, ‘붉은사막’은 국내 기준 오는 20일 PS5, Xbox 시리즈 X/S, PC 등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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