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 탄탄한 음반 판매에 '초과수익 창출' 투어로 '성장의 정석' 증명…"MD 고도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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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 탄탄한 음반 판매에 '초과수익 창출' 투어로 '성장의 정석' 증명…"MD 고도화 주목"

프라임경제 2026-03-16 08:00: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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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주요 사업 부문 고도화로 올해 영업이익 1677억 전망"

JYP엔터의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키즈'. ⓒ JYP엔터

[프라임경제] 메리츠증권은 16일 JYP엔터(이하 JYP Ent, 035900) 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의 정석'을 증명한 가운데 기획상품(MD) 전략 고도화 등을 통해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9만8000원을 유지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JYP Ent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한 2326억원, 영업이익은 41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였던 352억원을 19.0%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이다.

호실적의 1등 공신은 탄탄한 음반 판매와 초과수익을 창출한 투어 실적이다. '스트레이키즈'와 '트와이스'의 스페셜 앨범, '엔믹스'의 정규 앨범 등 총 6개의 앨범 실적이 반영됐다. 여기에 '트와이스'의 월드투어와 '스트레이키즈'의 2·3분기 월드투어에 대한 초과수익 실정산이 더해지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스트레이키즈'의 글로벌 팬덤 확대에 힘입어 서구권 앨범 판매량이 급증한 점이 돋보인다. 음반 평균판매단가(ASP)가 전분기 대비 23.3% 상승하고 환율 효과까지 겹치면서 음반 매출만 전년 동기 대비 54.4% 급증한 943억원을 기록했다. 

김민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한층 고도화된 MD 전략과 올해 쏟아질 대규모 월드투어 일정을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이에 대해 "지난 4분기 베이프(BAPE)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현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라며 "특히 월드투어와 연계해 주요 도시별 한정판 라인을 기획하는 등 관련 품목을 2배 가까이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당장 올해 상반기에는 '트와이스'의 북미·유럽·일본 대규모 투어가 진행된다"며 "하반기에는 '스트레이키즈'의 월드투어 재개가 유력하다. '스트레이키즈'와 '트와이스'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어 관련 MD 매출의 폭발적 증가가 기대된다"고 짚었다.

아울러 "'엔믹스' 역시 올해 첫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며, 이에 따른 글로벌 스트리밍 지표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아티스트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음반·플랫폼·MD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고도화를 통해 동사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0% 증가한 1677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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