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박은영이 육아 중 현타가 온 모습을 공개했다.
최즌 박은영의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에 "이 나이에 신생아라니.. 행복한데 현타오는 박은영의 현실육아 브이로그 ( + 생후 2개월 아기 발달 과정)"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은영은 후질근한 차림으로 나타났다. 이후 패션을 의식한 박은영은 "집에서 내 패션이 아주 볼만하다"며 "일단 세수랑 이를 닦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라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이어 박은영은 "세연이가 오늘로 딱 59일이 됐다. 만 2개월, 정말 꽉 채운 두 달이 됐다. 너무 놀라운건 지난주까지만해도 내려놓기만 하면 울었는데, 지난주부터는 등 대고 너무 잘자고 밤에도 4시간-5시간 정도마다 수유를 하고 있다. 아주 기특하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박은영은 "내가 지금 한국 나이로 45세다. 근데, 두달 된 쪼끄만한 아이를 안고 있으니까, 내가 이 나이에 갓난아기 육아를 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라며 헛웃음을 지어 보였다. 또 "내가 이 나이에 뭐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엄마가 내 나이일 때 나는 대학생이었더라. 근데 지금 내가 이 나이에 신생아를 안고 있다"며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박은영은 "잊었던 아기의 젖냄새, 모유냄새, 분유냄새 이걸 다시 맡을 수 있어서 행복하기도 하고, 다시는 없을 소중한 순간이라 그런지 너무 예쁘다"며 소중한 생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박은영 유튜브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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