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비상! ‘중원 핵심’ 황인범, 경기 중 부상 조기 교체…명단 발표 직전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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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비상! ‘중원 핵심’ 황인범, 경기 중 부상 조기 교체…명단 발표 직전 악재

인터풋볼 2026-03-16 01:57: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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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황인범이 엑셀시오르와의 리그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페예노르트는 1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2025-26시즌 에레디비시 27라운드에서 엑셀시오르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 황인범의 움직임은 나쁘지 않았다. 3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그는 전반에만 두 차례 기회를 만들어냈고, 결정적인 찬스를 연결하는 패스도 기록하며 중원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하지만 전반 종료를 앞두고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41분 볼 경합 과정에서 상대 선수와 다리가 부딪힌 뒤 황인범이 그라운드에 주저앉았고, 곧바로 통증을 호소했다. 의료진이 급히 투입돼 상태를 점검했지만 경기를 계속 소화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결국 그는 스태프의 도움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오른발에 체중을 제대로 실지 못한 채 절뚝이며 벤치로 향했고, 중계 화면에는 얼굴을 찡그린 채 아쉬움을 드러내는 모습이 잡혔다.

현재 정확한 부상 정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상황이 심각할 경우 대표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홍명보 감독은 16일 오후 2시, 3월 유럽 원정 평가전에 나설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대표팀 중원 사정도 좋지 않다. 박용우와 원두재가 이미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백승호 역시 어깨 문제를 안은 채 출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팀 전술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는 황인범까지 빠질 경우 대표팀의 중원 구성은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특히 이번 일정은 월드컵을 앞두고 전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무대다. 한국은 오는 28일 영국 밀턴케인스에서 코트디부아르와 맞붙은 뒤, 4월 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강팀들과의 맞대결을 통해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려야 하는 시점에서 황인범의 부상 여부는 대표팀에도 적지 않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정밀 검사 결과에 따라 대표팀 합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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